보디빌딩의 왕 로니콜먼(보디빌딩,미스터올림피아,3대500,스테로이드,다이어트,홈트)
안녕하세요 핫산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역사상 가장 몸이 좋았던사나이
보디빌딩의 왕 로니콜먼입니다.
로니콜먼은 누구인가
1964년 출생 키180.3cm 몸무게 135kg
미스터올림피아 8회
보디빌딩계의 절대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로니콜먼은 어릴쩍부터 운동신경이 좋았는대요
학창시절에 파워리프팅과 미식축구,육상선수까지 했었습니다
의외로 학구열도 대단해 회계학까지 전공했엇는대요
하지만 진로에대하여 고민이 많았던 로니는 방황하던중
우연히 텍사스의 경찰모집공고를보고 지원하게되어 경찰관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생활을하며 취미로 파워리프팅을 하던 로니를본 메트로플렉스 짐의 오너트레이너인
브라이언 도슨을 만났고
로니의 천부적인 재능을 알아본 도슨은 로니에게 시합을나갈것을권유하며
체육관무료이용,보충제지원등 꽤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이렇게 파워리프터였던 로니의 보디빌딩 입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로니는 경찰일을 파트타이머로 하며 보디빌딩커리어를 이어나갔고
1988년 미스터올림피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니의시대가 왔음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제이커틀러라는 엄청난 라이벌이 생겼으며
둘은 보디빌딩계의 대표적인 라이벌관계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있습니다.
로니의 운동스타일과 운동능력
로니는 파워리프터 출신답게 엄청난 중량을 자랑하는 프리웨이트를 주로하였습니다
그중 전설로 회자되는 영상 몇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로니800파운드 데드리프트)
(로니1톤 레그프레스)
이외에도
142 kg 워킹런지, 90 kg 덤벨프레스, 220 kg 바벨프레스
등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보디빌더입니다
은퇴한 로니의삶
로니는 화려한 커리어를 마무리한뒤 은퇴를하였습니다.
화려했던 전성기가 끝난로니를 기다리는것은 편안한 노후가아닌
심각한 건강문제가 많았습니다.
로니는 은퇴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고관절 괴사증'의 악화로 수차례의 수술을받았으며
현재 목발없이는 걷기 힘든상태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환경속에서도 로니는 운동의 끈을 놓지않으며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가면서까지 운동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처럼 전성기때는 왕이라불렷던 로니일지라도 인간수준을 뛰어넘는 운동량과
약물투여는 결국 부작용이생겼고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니의 쾌유를 빌며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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